'기즈모'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07/05/13 로봇 2차 대전: 독일과 미국의 로봇 전투 (2) by 가제트
  2. 2007/04/13 HDTV 화면 청소할 때 낭패를 겪지 않으려면... by 가제트
  3. 2007/04/12 햄스터 문서세단기 by 가제트
  4. 2007/04/12 태양열 비행기 12개 모델 특선 by 가제트
  5. 2007/01/25 이런 것 보셨나요... 고양이 세탁기 by 가제트
  6. 2007/01/24 수냉식 컴퓨터의 작동 방식 by 가제트
  7. 2007/01/22 컴퓨터로 일을 할 때 하드디스크가 움직이는 모습! (4) by 가제트
로봇 2차 대전이라는 제목의 애니메이션을 봤다. 로봇 2차 대전으로 알려진 이 애니메이션의 원래 제목은 Code Guardian (코드 가디언) 이라는 애니메이션이다. 로봇 2차 대전은 13분 짜리 애니메이션인데, 내가 아는 한, 무료로 배포되는 애니메이션이다. 로봇 2차 대전의 스토리는 간단하다. 한 미군 해군 기지에 독일의 로봇이 공격을 가한다. 미군 해군들은 반격을 가하지만 독일 로봇을 당할 수 없다. 그러던 중 미군을 구원하기 위해 미국 로봇이 등장한다. (사실, 이 로봇이 더 험악하게 생겼다.) 2차 대전은 로봇으로 2차 세계 대전 전투 장면을 재구성한 작품이라고 보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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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2차 대전 (코드 가디언, Cod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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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2차 대전이라는 애니메이션의 크레딧을 보면 올해 나온 애니메이션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렇게 고품질의 애이메이션이 무료 배포되는 게 참 놀랍다. 애니메이션의 규모로 볼 때, 로봇 2차 대전은 개인이 만든 애니메이션은 아니다. 크레딧을 봐도 전문가들의 집단 창작인 걸 알 수 있다. 로봇 2차 대전에 대한 설명 자료가 없어서 해설은 이정도로 하고 나중에 좀더 좋은 자료가 나오면 다시 설명을 덧붙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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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2차 대전 (코드 가디언, Code Guardian) 홈페이지

이렇게 규모도 크고  그래픽도 뛰어난 로봇 2차 대전 애니메이션이지만, 유튜브에 무료로 공개되어 있고 이 영상을 공개한 홈페이지에 가면 무료로 사이즈별로 다운로드를 받을 수도 있다. 로봇 2차 대전으로 불리는 Code Guardian (코드 가디언 애니메이션) 은 씨지넷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로봇 2차 대전 1부 (Code Guardian Part 1)


로봇 2차 대전 2부 (Code Guardian Part 2)


HDTV 화면 청소를 하려면 무엇을 사용하는게 좋을까? HDTV를 가져 본 적이 없기 때문에 HDTV 화면 청소를 해 본 적도, 앞으로 당분간 청소를 할 계획도 없다. 그렇지만 기즈모도에서 아래의 사진을 보고나니 손에 잡히는 아무 세제로나 비싼 화면을 닦아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컴퓨터 화면은 어찌되려나 모르겠다. 윈덱스는 무조건 피해야 하나.) 사진을 보면, 사소한 실수치고는 참 치명적인 손해를 입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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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티비의 주인은 HDTV 화면 청소를 위해 윈덱스 (Windex) 를 사용하였다고 한다. 윈덱스는 미국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유리창 청소용 세제인데, 봄을 맞아 반짝반짝 HDTV 화면 청소나 해 볼까 하는 생각으로 윈덱스를 뿌렸던 모양이다. 결과는? 그 멋진 티비가 위에 나온 사진처럼 되었다. 화면 아래 쪽에 U자 모양으로 거뭇하게 얼룩이 졌다. 저 정도면 티비를 버리자니 속이 타고 그대로 보자니 가슴이 찢어질 것 같다. MLB 시즌도 시작했는데... 참 안타깝겠다. 저 구도라면 1루 베이스가 U자 속에 들어 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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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즈모도 기사를 보면 티비가 저리 된 이유는 윈덱스 액체가 스크린 아래쪽으로 흐른 뒤에 스크린과 보호용 프라스틱 사이의 얇은 공간으로 샌드위치되어 얼룩을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화면에 얼룩이나 손때가 묻어서 HDTV 화면 청소를 할 때에는 저렇게 액체를 뿌리거나 부으면 안되고, 부드럽고 마른 헝겊으로 닦아내야 한다고 한다. 아니, 이 기사를 쓴 사람이 애용하는 방법대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겠다. 기사를 쓴 라미레즈씨는 HDTV 근처에 누가 얼씬거리기만 해도 버럭! 고함을 지른단다. 사실, 제일 좋은 방법이다. HDTV 화면 청소할 때 낭패를 입지 않으려면 아예 청소할 일이 없도로 깨끗하게 보관하면 된다, 랩을 씌워서...

+ 혹시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서 기즈모도에 제보를 하려면, This is Why You Shouldn't Clean Your HDTV with Windex


인가젯에 오른 햄스터 문서세단기이다. 이 세단기의 장점은 전기가 일절 들지 않는다는 점이다. 심지어는 밧데리도 필요없다. 문서세단기를 돌리는데 필요한 에너지는 햄스터의 발힘으로부터 나온다. 그동안 햄스터를 동력원으로 이용하려는 시도가 다양하게 펼쳐졌었다. 햄스터 만마리를 구입하여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서버를 돌리는 데에 필요한 전기 에너지를 확보한다든가, 햄스터를 100마리 씩 클러스터로 만들어 발열기구 (난로) 나 선풍기를 돌리려는 프로젝트도 어디선가 진행되고 있을 것 같다. 그러나 햄스터 문서세단기는 최초의 개인화된 햄스터 자원 이용법이라는 점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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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문서세단기 (출처는 인가젯)

무엇보다 햄스터 세단기가 매력적인 이유는 이 세단기를 돌리는 데에 전기 에너지가 전혀 들지 않는다는 점이다. 발전에 부수되는 공해를 걱정하지 않아도 좋고, 이 동력을 사용되는 동안의 동력도 무공해 동력이다. (햄스터 배설물은 건조하여 에너지원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온통 장점만으로 가득찬 문서세단기이지만 몇가지 치명적인 단점을 안고 있다.

먼저, 급하게 세단하여 없애 버려야 할 비밀 문서가 있더라도 세단기를 돌리는 건 전적으로 햄스터 마음이다. 햄스터가 쉬고 싶다, 졸리다 하면 그만이다. 달리고 싶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햄스터의 활약 여부에 따라 비밀 자료를 취급하는 직장인들의 퇴근 시간이 유동적으로 변할 수 있다.

다음, 햄스터의 식대와 문서세단기 유지에 필요한 전기료를 비교해야 실질적인 경제성이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다. 식대가 전기료보다 더 든다면 다양한 계층의 소비자들이 이용할 수 없는, 진입장벽이 존재하는 제품이 될 수밖에 없다.

다음, 근력이 뛰어난 햄스터는 소량의 두꺼운 문서를 세단하는 데에 적합하고, 지구력이 뛰어난 햄스터는 다량의 얇은 문서를 세단하는 데에 적합하다. 용도에 맞는 햄스터를 구분하여 육성하기 위해 산업자원부에서 햄스터 품종에 대한 표준안을 마련해 주는 게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햄스터 문서세단기의 경제성이 입증될 경우, 다양한 종류의 동물들을 상대로 에너지원을 찾아내는 실험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모기나 파리와 같은 초소형 동물로부터 코끼리나 하마 같은 매머드급 동물까지 발굴할 수 있는 에너지원이 없는 지 살펴 볼 필요가 있다.

+ 인가젯의 기사를 보려면, Meet the Hamster Shredder


태양열 비행기 (Solar Powered Aircrafts) 탑 12를 소개하는 글을 읽었다. 태양열 비행기라는 말을 들을 때 가장 먼저 머리 속에 떠오르는 생각은 1) 먹구름이 낀 날에는 동력 없이 활강하든가 추락해야 하나, 2) 어느 세월에 태양으로 비행에 필요한 에너지를 다 만들어 내나, 3) 거친 날씨에 태양열판이 깨어지면 비행을 포기해야 하나, 등등의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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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urion 과 Pathfinder

이런 상식적인 질문에 대해서는 아마 개발자들이 대책을 다 세웠을 것이다. 아마도 1) 보조연료를 달아둔다든가, 2) 태양열 에너지 기관 효율이 개선되었다든가, 3) 강철보다 단단한 투명 집열판이 개발되었다든가, 등등의 대책을 준비해 두었을 것이다.
 


아래에 링크를 걸어 둔 사이트에 가면 탑 12에 든 비행체를 모두 구경할 수 있는데, 이 비행체들의 특징은 하나 같이 소형이고, 대부분이 컨셉트 모델의 형태에 머물러 있다는 점이다. 위에 인용해 놓은 이미지는 실지 비행 시험 중인 모델들인데, 컨셉트 모델과 실용 모델 사이의 간극은 생각보다 크다. 아울러 여기서 소개된 비행체들은 대부분이 소형 비행체들이고 비행사의 탑승 위치가 애매해 보이고, 일반 공항에 적응할 수 있을지 여부도 미지수이다. 그렇게 되기만 하면 얼마나 좋으련만, 어떤 때에는 우선순위의 낭비라는 생각도 든다.

+  12개의 모델을 보려면, Top 12 Solar Powered Aircrafts


기즈모도를 들렀다가, 이걸 보면서 한참동안 배꼽잡고 웃었다. 언더 더 씨라는 음악도 너무 재미있고, 세탁통 속의 고양이도 너무 귀엽다. 유튜브의 동영상 제목은 고양이 세탁기로 되어 있지만, 실제 기계에는 "Pet Spa" (애완동물 스파) 라는 - 실상과 다른 - 동물친화적인 이름이 붙어있다. (음, 고양이 뿐만 아니라 개도 집어 넣을 수 있다는 말씀?) 애완동물이 늘어나는 우리나라, 동네 어귀마다 저 기계 들여 놓은 가게가 번성하지는 않을런지...

(사실, 좀 끔찍하다는 생각도 들고, 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다.)

+ 유튜브에 보러가기
+ 하하... 개를 집어 넣은 것도 찾았다...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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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을 이용한 냉각 방식은 모두 공냉식이다. 컴퓨터 바깥의 차가운 공기를 팬을 이용해 끌어 와서 발열 부분을 냉각하기 때문에 공냉식이라고 부른다. 모든 컴퓨터는 공냉식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공냉식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발열량이 생기는 컴퓨터는 액체 (물) 에 의한 수냉식 냉각을 채택하는 경우도 있다. 수냉식은 공냉식에 비하여 한층 강력한 냉각 방식이지만, 부피나 무게 면에서 불리한 점이 많은 방식이다. 수냉식 냉각의 이점과 방법에 관한 설명을 보고 싶으면 How Stuff Works의 수냉식 컴퓨터가 작동하는 방식 (How Liquid-cooled PCs Work) 항목을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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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는 케이스 속에 있어서 자판으로, 화면으로 작업하는 동안 그 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없다. 그게 궁금했던 지 어떤 사람이 컴퓨터 속을 뜯어서 작업화면과 함께 올려놨다. 짧은 시간이지만 볼 만한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