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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4/16 핼리오 폰의 더 오션 (the Ocean) 은 아이폰의 맞수가 될 수 있을까? by 가제트
헬리오 폰에서 나온 더 오션 (The Ocean) 은 아이폰의 출시를 앞두고 이 바닥 시장이 잔뜩 위축되어 있는 상황을 뚫고 대담하게 공개된 스마트 폰이다. 헬리오는 명쾌한 디자인 구조를 갖고 있다. 폰을 위로 밀면 표준 핸드폰 자판이 드러나고, 폰을 옆으로 밀면 full QWERTY 자판이 나온다. 그 뿐이 아니다. 겨우 4인치 길이 밖에 안되는 폰에 2.4인치의 화면이 달려 있다.

헬리오 (Helio) 폰의 '더 오션' (the Ocean) 이 지난 달 CITA 무선 무역 박람회에서 공개되었을 때, 전문가들의 반응은 두 가지로 모아졌던 모양이다. 먼저, 헬리오 폰은 삼성의 블랙잭과 블랙베리가 스마트폰 시장을 장악하다시피하고 있는데 이 시장의 틈새를 헤집고 자기 지분을 넗여갈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생겼다. 다음으로는 헬리오 폰 이후 몇개월 지나지 않아서 아이폰이 나오면 더 오션은 그야 말로 빛도 못보고 시장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건 아닐까 하는 동업자로서의 걱정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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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오 Slide & Up

헬리오 폰이 초기 시장 진입과정에서 '올인 요금제' (ZDNet에 의하면 무제한 데이터 서비스와 문자 메시지 정액제가 포함된다고 한다) 와 같이 특화된 요금 플랜을 들고 나오는 이유도 바로 이런 의구심과 걱정에 대처하기 위한 것인지 모른다. 헬리오 폰이 스마트 폰의 틈새 시장을 잘 공략할 수 있을지, 그리고 제품도 제품이려니와 플랜을 주무기로 시장을 개척하고 시장에 안착할 수 있을지도 주목을 받고 있다.

헬리오 폰의 더 오션 (the Ocean) 이 애플 아이폰의 대기수요자들에게 발목을 잡힐지, 아니면 2년 실속 저가형 플랜을 주무기로 시장을 선점하게 될지는 향후 수개월 내에 그 향배가 드러나게 될 것 같다.

+ 사실, 뉴욕타임즈는 기사 제목을 조금 과장해서 뽑았다. 헬리오 폰의 성능과 디자인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아이폰 저격수 정도까지는 아닐 것 같다. 왜냐하면 시장의 기대감의 사이즈 차이가 엄연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 기사를 보려면, IPhone Killer (or Perhaps a Worthy Riv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