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미래 한국군 병사: 스타크래프트로부터 영감을?
횡설수설 :
2007/05/22 17:58
일단 2020년 미래 한국군 병사상의 기술적 구현력 여부를 따져 보기 전에 비용과 장비 무게가 만만치 않을 듯합니다. 그냥 일반 보병의 장비인 것 같은데, 마치 통신병과 사병의 복장처럼 통신 및 관측 장비가 크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뭐, 필요한 것 좋은 것 다 붙여 놓으면 좋겠지만, 군사 장비일수록 정확한 개발 목표와 타겟이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우리 군대에는 정말 생각이 빠릿하고 머리 회전도 빠르고 사명감도 있는 분이 있는 반면, 그냥 무슨 이벤트 회사 직원처럼 군대 일을 처리하는 분들도 많더군요. 군대일은 군대일처럼, 이벤트회사일은 이벤트회사일처럼, 이게 맞는 거겠죠. 어쨌든, 2020년 미래 한국군 병사를 보면 좀 그렇다는 생각도 듭니다. 급조되었다, 아무도 기억하지 못해도 상관않겠다는 그런 기개랄까... 홍보도 중요하고 미래상도 중요하지만 좀더 머리 쓴 흔적이 많은 작품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0년 미래 한국군 병사은 조금 약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뭐 제가 국방에까지 제 관심 영역을 넓히겠다는 건 아니고, 2020년 미래 한국군 병사 모습의 기사 아래에 달린 깜찍한 댓글이 재미있어서 보여드릴려고 이렇게 주절주절 늘어놓았습니다. 이 기사의 댓글에 이런 게 달려 있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