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 (NASA) 에서 인질 총기 사고: 존슨 스페이스 센터 (현재)
횡설수설 :
2007/04/21 07:32
지금 중계방송되는 모습은 범인과 대치하고 있는 건물 주변을 경찰들이 "한가롭게" 산책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건물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모두 안전하게 빠져나온 모양이고 경찰들도 전혀 긴장한 모습이 아니네요. 최악의 결과라고 해봐야 범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정도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사망자 2명 발생, 상황종료) 존슨 스페이스 센터는 텍사스 휴스턴 인근에 있는 나사 부속 시설입니다. 2발의 총성이 올린 직후 인근 지역은 Lock Down 되었다는 군요.
아... 지금 경찰 공식 인터뷰를 하는데 인질도 있었던 모양이고, 사망자도 생긴 모양입니다. 총기 사건 연루자가 남자, 여자 두 명인지 남자 한 명인지 잘 모르겠고, 여기서 사용된 무기도 리볼버, 핸드건 뭐, 정확한 게 없군요. 용의자는 50-60대 백인이라고 합니다. 인터뷰 하는데 공중에 헬기가 날고 있어서 영어로도 의사 소통이 잘 안되는 모양이고, 대변인 격으로 나온 사람도 정확한 내용을 모르는 상태에서 인터뷰를 하는 모양입니다.
다시 뉴스가 정리되어 나오는데, 총기를 든 범인은 두 사람의 인질을 잡고 경찰과 대치 중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조금 전 인질 한 명을 죽이고 자기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합니다. 나머지 인질 한 명은 안전하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범인 포함 두명이 죽은 총기 사건이 난 겁니다. 건맨의 신원은 모른다고 합니다.
아무튼 아래 기사를 잠깐 보시죠.
총기규제를 옹호하는 민주당이 다수당인 미 하원은 낸시 펠로시 의장의 지원 아래 현재 존 딩겔의원(미시간)등의 주도로 NRA와
협의를 벌이고 있으며 빠르면 오는 24일까지 법안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민주당 의원들과 보좌관들이 밝혔다. (출처: 연합뉴스)
우리 연합뉴스가 워싱턴 포스트를 인용한 보도를 보면, 민주당이 NRA와 직접 협의를 통해 총기 구입을 엄격히 규제하는 법안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범죄와 정신질환 이력을 가진 사람들을 연방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총기 구입 시도시 스크리닝 해내려는 목적의 법안을 준비하는 모양입니다. 기사에 의하면 이 법안이 하원은 통과했지만 늘 상원에서 좌절되었는데, 이번에는 버지니아 공대 사건의 힘을 받고 NRA의 협조를 받아 상하원 모두 가결될 것 같다는 군요. 이런 바람직한 방향의 시도가 이루어지는 가운데 총기 사고가 또 생기다니... 정말 미국은... 위험한 나라로군요.
+ CNN의 보도를 읽으려면, Gunman, hostage dead at NASA building, police s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