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코 크로캅 (Mirko Cro Cop) 과 밥 샙 (Bob Sapp) 의 경기 (2003. 3. K-1 사이타마 그랑프리) 를 보면, 크로캅의 반바지에 낯익은 무늬 (문양) 가 보인다. 이런 격자 무늬를 축구장에서도 봤던 것 같다. 정확하진 않지만, 크로캅이 크로아티아를 상징하는 문양을 반바지에 새겨 넣고 나온 모양이다. 유튜브의 평에도 크로캅이 UFC로 이적하여 미국에서 경기를 하면, 스타디움의
절반은 재미 크로아티아인들로 채워질 것이라고 할 정도이다. 동유럽은 격투기의 본류와 같은 곳이다. 현대에 와서도 레슬링과 같은 경기에 강세를 보이지만 전통적으로도 이 지역 사람들이 투기에 능했었다. 크로캅 한 사람만 두고 이런 말을 하는 게 아니라... UFC로 이적하면 크로아티아 팬들이 따라붙을 거라는 말을 보고는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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