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면이냐 짬뽕이냐 하는 문제를 해결해준건 짬짜면이 아니었다 오히려 이도저도 아닌 짬짜면은 쇠락한 반면 고민 자체를 없애준 짬뽕전문점과 손짜장집이 번성했다 고객들은 둘다 먹고 싶었던게 아니라 한쪽의 아쉬움을 잊게할 압도적인 퀄러티를 원했던거 아닐까.
@wallstree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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